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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길역 5호선에서 1호선 환승구간으로 이동하는데
어디서 고소하고 달콤한 빵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던..ㅋㅋ
지하철역안 점포에서 델리만쥬와 와플 등 판매하고 있더라구요!
생각해보니 겨울에는 델리만쥬를 사먹은적이 없어서
8개에 3천원에 구매해서 먹어봤어요~
종이 포장윗부분을 잘 밀봉해서 냄새가
세어나오지 않도록 했어요ㅎㅎ
집에가지고 갔을땐 처음과 달리 다 식었었지만
전자레인지에 10초정도 돌리니 금새 김이 모락모락
빵 냄새나 맛은 호두과자랑 비슷하지만 식감이나
안에 들어간 슈크림이 매력적인 델리만쥬
어릴적 휴게소가면 자주 사먹곤 했는데 오랫만에 먹어도
맛있더라구요ㅎㅎ 요즘은 휴게소가 아니더라도 이렇게
역안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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